전 배드민턴 선수이자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방수현에 이어 28년만에 여자 단식 배드민턴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 입니다. 파이널에서 세계랭킹 9위 허빙자오와 경기에서 2-0 (21-13,21-16)으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차지 했습니다. 경기모습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안세영 프로필 인스타그램
안세영 선수는 2002년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광주광역시에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 안정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권투 선수로 활동했고, 취미로 배드민턴을 즐겼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장 과정으로 인해 안세영 선수도 풍암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배드민턴을 접했으며, 2013년 전주에서 열린 코리아 주니어 오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2017년까지 코리아 주니어 오픈을 우승하는 성과를 내며, 선수로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프로필과 인스타그램입니다. 안세영 선수가 금메달 달성 할 수 있도록 응원의 글 남겨주세요,
- 출생 : 2002년 2월 5일
- 신체 : 170cm, 62kg
- 소속 :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 가족 : 1남 1녀 중 장녀
- 수상 : 2024년 인도네이사 오픈 배드민턴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2위
결승전 상대선수 허빙자오
상대 선수는 세계 9위 중국의 허빙자오입니다. 허빙자오는 당초 안세영의 상대로 전망 됐던 세계 2위 천위페이를 8강전에서 꺾었고, 준결승전에서 세계 4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물리쳤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운도 많이 따랐던 허빙자오 상대 선수 마린이 착지 도중 무릎을 다친 사이 허빙자오가 10-8로 2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며, 이후 마린이 무릎 통증으로 경기를 포기해야 했고, 결승진출의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우리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펜싱,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 감사하며, 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2024파리올림픽 금메달 달성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국가대표 인터뷰
2024파리올림픽 금메달 달성 양궁 남자 여자 단체 결승전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국가대표